노동일보 회장을 지낸 뒤 김대중(金大中) 정부에서 대통령복지노동수석비서관을 역임하기도 한 이 전 장관은 서울 구로을 조직책에 내정됐으며 17대 총선에 출마할 예정이다.
민주당 분당 후 전직 장관이 민주당에 입당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은 14일경 2차 영입자를 발표한다.
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