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보토 미LPGA 커미셔너는 21일 미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열린 ADT챔피언십 첫 라운드 직후 박지은이 의결권이 없는 2004년 미LPGA 선수이사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한국인이 미LPGA 선수이사가 된 것은 펄 신(36)에 이어 두 번째.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