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지니웍스어뮤즈먼트는 25일 탤런트 조한선씨(22·사진)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했다”며 1억6500만원의 수익금 분배 청구소송과 연예활동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에 제출…▽…원고는 “조씨가 계약서상에 없다는 이유로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했다”면서 “조씨가 계약 해지 후 다른 기획사 등과 광고 및 영화출연 계약을 해 벌어들인 수입 중 1억65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
김수경기자 sk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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