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학회는 최근 열린 총회에서 김재만(金載滿) 현대-기아자동차 통합연구개발본부 부사장을 제17대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73년 기아산업에 입사한 뒤 기아차 소하리 중앙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부회장에는 이현순 현대차 부사장, 유기준 GM대우 부사장, 임병수 성균관대 교수, 박경석 경희대 교수, 차경옥 명지대 교수, 유영면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 등 6명이 선출됐다.
김 신임회장은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73년 기아산업에 입사한 뒤 기아차 소하리 중앙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부회장에는 이현순 현대차 부사장, 유기준 GM대우 부사장, 임병수 성균관대 교수, 박경석 경희대 교수, 차경옥 명지대 교수, 유영면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 등 6명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