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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애국지사 신의철선생

입력 | 2003-11-27 02:12:00


애국지사 신의철(申義澈) 선생이 26일 오후 1시20분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인천 강화 출신인 고인은 중국 제3전구 충의구국군, 광복군 제2지대 3구대 등에서 활동했으며 이 공로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빈소는 인천 강화군 하점면 신봉리 299, 발인 28일 오전 4시30분,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제3묘역. 031-933-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