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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에스엔지 프로스키단 창단

입력 | 2003-11-27 18:01:00


리조트 업체인 ㈜에스엔지는 27일 7명의 선수로 구성된 프로 스키단을 창단했다. 국내에 스키 시범 팀이 아닌 본격 프로팀이 생긴 것은 처음. 이 스키단은 99년 평창 동계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을 딴 유혜민(부코치 겸임)을 비롯해 김화진 한소현 박효균 안찬우 조유혁 강희준이 선수로 활동하며 이미향 코치와 이정근 플레잉 코치로 코칭스태프가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