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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이원희-윤미진 자황컵 최우수상

입력 | 2003-11-28 17:53:00


2003자황컵체육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렸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선정한 올해 체육대상은 남녀 최우수선수상에 유도의 이원희(용인대)와 양궁의 윤미진(경희대)을 비롯해 최우수지도자상(김인태 충주성심학교 야구 감독), 남자최우수기록상(박태경·허들), 여자최우수기록상(임정화·역도), 프로선수상(이승엽·프로야구 삼성), 공로상(박상하·대구유니버시아드), 학술상(강찬금 단국대 교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