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이라크 북부 도시 티크리트 인근 고속도로에서 오무전기 직원들이 피격될 때 타고 있던 일본제 사륜구동차. 차 왼쪽 문(위)과 뒷문(아래) 곳곳의 탄흔과 깨진 유리창이 처참했던 순간을 말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