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와 천체 관측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별과 함께 하는 스키캠프’가 여주청소년수련원-세종천문대 주최로 열린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9일부터 내년 1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스키와 천체 관측, 은점토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비용은 17만원. 여수청소년수련원(www.sejongobs.co.kr) 02-3472-2620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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