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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북농산물 서울서 직거래

입력 | 2003-12-04 20:46:00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북 농특산품 판매기획전이 5, 6일 이틀간 서울 강동구 성내동 서울농협본부 직거래 장터에서 열린다. 이번 장터에는 EQ-온고을 쌀을 비롯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227개 품목의 농특산물이 판매된다.

전북 도내의 50여개 브랜드 쌀과 기능성 쌀, 배추 무 젓갈 등을 판매하는 김장시장, 향토음식 먹을 거리 코너, 떡메치기 등 농촌 전통문화 체험코너도 마련된다.

행사 홍보를 위해 서울 지하철역 등에서 1만명에게 전북쌀 500g씩을, 행사 참여자에게는 전북쌀 2kg씩을 나눠주며 경품을 추첨해 농산물을 준다. 문의 02-2224-8989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