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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부산체육회 제일화재女핸드볼 운영

입력 | 2003-12-08 18:00:00


대한핸드볼협회는 8일 회사 경영 사정으로 지난달 해체통보를 받은 제일화재여자핸드볼팀이 이달 1일부터 부산시체육회 소속으로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강태구 감독은 “부산시체육회가 신생팀이 창단될 때까지 1년 동안 운영을 맡고 제일화재도 4억원의 발전기금을 내놓아 내년 대회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