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국내 보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하나의 보험 상품으로 여러 종류의 보험에 가입한 것과 같은 보장을 해 주는 ‘삼성 슈퍼보험’을 10일부터 판매한다.
이 보험에 가입하면 자동차보험은 물론 상해 및 질병, 화재 및 배상책임과 관련된 최대 53개의 보장성 보험에 가입한 것과 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 구입, 결혼, 출산, 주택 마련 등 생활주기에 따라 보장 내용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고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도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