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애니콜’의 브랜드 가치가 3조3081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려대 경영학과 박찬수 교수는 미국 스탠퍼드대가 개발한 브랜드 자산가치 측정도구인 ‘이퀴티맵2’로 ‘애니콜’의 가치를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각종 조사 결과 나타난 ‘애니콜’의 브랜드 가치는 1998년 5244억원, 2002년에는 2조380억원이었다.
나성엽기자 cpu@donga.com
고려대 경영학과 박찬수 교수는 미국 스탠퍼드대가 개발한 브랜드 자산가치 측정도구인 ‘이퀴티맵2’로 ‘애니콜’의 가치를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각종 조사 결과 나타난 ‘애니콜’의 브랜드 가치는 1998년 5244억원, 2002년에는 2조380억원이었다.
나성엽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