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전 헤비급 세계챔피언 레온 스핑크스의 아들인 코리 스핑크스(미국)가 세계복싱평의회(WBC), 세계복싱협회(WBA), 국제복싱연맹(IBF) 웰터급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IBF 챔피언인 왼손잡이 복서 스핑크스는 14일 미국 애틀랜틱시티 보드워크홀에서 열린 WBC, WBA챔피언 리카르도 마요르가(니카라과)와의 웰터급 통합 타이틀매치에서 2-0 판정승을 거뒀다.
이원홍기자 bluesky@donga.com
IBF 챔피언인 왼손잡이 복서 스핑크스는 14일 미국 애틀랜틱시티 보드워크홀에서 열린 WBC, WBA챔피언 리카르도 마요르가(니카라과)와의 웰터급 통합 타이틀매치에서 2-0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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