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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女핸드볼팀 귀국

입력 | 2003-12-17 01:49:00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값진 동메달과 아테네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한 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16일 귀국했다. 당초 목표로 삼았던 5강을 뛰어넘는 성과를 올린 23명의 ‘태극 여전사들’은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가 26일 개막하는 2003핸드볼큰잔치를 준비한다. 정재윤기자 jaeyu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