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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맹학교서 22일 '이웃사랑 문학제' 개최

입력 | 2003-12-17 18:21:00


‘문학의 집·서울’(이사장 김후란)은 22일 오후 2시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이웃사랑 문학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학생들이 점자로 쓴 문학작품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또 ‘해오른누리’ 보컬팀 공연에 이어 문학평론가 윤병로, 시인 성춘복, 소설가 구혜영씨 등 문인들과 학생들이 만나는 시간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