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美프로야구]뉴욕 양키스 내년 日서 개막전

입력 | 2003-12-19 18:24:00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가 내년 시즌 개막전을 일본에서 치르게 된다. 일본인 출신 마쓰이 히데키가 활약하고 있는 명문 양키스는 내년 3월 30일과 31일 도쿄돔 구장에서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 개막 2연전을 가질 예정이다. 일본에서 메이저리그의 개막전이 열리는 것은 2000년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컵스전 이래 4년 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