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로 치면 고스톱에서 나가리가 된 셈이다―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정안이 모두 부결된 뒤 소집한 긴급 간부회의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났다며.
▽겨울철에는 엉덩이뼈를 조심하라―경희의료원의 한 관계자, 지난 5년간 엉덩이뼈 골절로 입원 치료를 받은 17∼99세 환자 480명을 조사한 결과 1월 골절 발생률이 13%로 가장 높았다며.
▽탈북자라는 신분을 굳이 밝힐 필요가 없는 자영업을 하고 싶다―5월 탈북한 김모씨(37), 24일 탈북자에 대한 남한 사회의 편견 때문에 취직하기 힘들다고 호소하며.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