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총장 李相周) 평생교육원은 31일 오전 11시 교내 총장실에서 성북구 관내 소년소녀가장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최고전문가 과정인 '파티플래너&프로듀서과정'에서 실시한 실습파티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성신여대는 지금까지 먹고 마시는 파티문화에서 벗어나 사회가 요구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파티문화를 창조, 주도한다는 취지에서 산학연계 교육과정으로 본 최고전문가 과정을 개설했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