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라도 살코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건 국무총리, 5일 광우병 파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쇠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정부중앙청사 인근 음식점에서 쇠고기구이로 점심식사를 하며.
▽부산지하철의 고객 서비스 점수는 ‘F학점’을 겨우 면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산교통공단의 한 관계자, 5일 승객 600명을 대상으로 부산지하철의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가 평균 60점을 얻는 데 그쳤다며. 연합
▽신생아 이름을 사담 후세인으로 짓는 게 문제가 될 순 없다―요르단 의회의 한 관계자, 4일 부모가 아이들에게 사담 후세인이나 오사마 빈라덴 등의 이름을 지어 주는 것과 관련해 누구도 헌법이 보장하는 시민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는 없다며. 연합
▽행운의 부적이 복권 같은 우연성의 사건에는 영향을 못 미쳤지만 삶의 자신감에는 실제로 변화를 일으켰다―영국 하트퍼드셔 대학의 리처드 와이즈먼 교수, 5일 영국인 100명에게 행운의 상징인 1페니짜리 동전을 한 달 동안 지니게 한 뒤 물은 결과 30%가 행운이 따랐다고 답하는 등 실제로 부적이 사람들의 자신감과 낙관적 생각을 강화했다며.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