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해상관광호텔을 세우자―황백현 독도유인도화운동본부 의장, 11일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한일 분쟁을 종식하기 위해 독도에 해상호텔을 유치한 뒤 2가구 이상이 주민등록을 옮겨 6개월 이상 살면 독도는 한국의 유인도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연초 주식시장 상승세에 외국인은 웃었고 국내 투자자는 소외됐다―증권거래소의 한 관계자, 11일 올해 들어 9일까지 투자자별 순매수 상위 20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 외국인이 산 종목은 평균 9.41% 오른 반면 개인 순매수 종목은 평균 4.84%가 떨어졌다며.
▽제 이름은 이제 ‘용도폐기’된다―열린우리당의 네티즌 조직인 ‘국민과 함께 P’의 명계남 중앙단장, 10일 당원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당내 ‘문건 유출’ 소동과 관련해 단장직을 사퇴한다며.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