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비공식적으로 대통령을 만난 뒤 그 내용을 언론에 흘리는 사람은 면회를 금지시키겠다-유인태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12일 정동영 당의장의 취임 축하차 열린우리당사를 방문해 “청와대에서 밥을 먹은 열린우리당 인사들이 쓸데없는 소리를 해 대통령이 정치에만 관심이 있는 것처럼 비치고 있다”며.
▽더욱 기가 막힌 것은 대통령이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대통령을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김성재 전 문화관광부 장관, 12일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총선기획단장을 맡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새 생명을 얻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변화다―‘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12일(한국시간) 미국 프로골프 투어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에서 2년 동안 교제한 모델 엘린 노르데그렌과 결혼 날짜를 잡지는 않았지만 아이를 가질 계획이 있다며. 연합
▽차량번호 자동판독기가 범인 검거의 ‘1등 공신’이었다―부산지방경찰청의 한 관계자, 12일 지난해 금정경찰서 팔송초소 등 3곳에 설치된 차량번호 자동판독기가 총 4만9643건의 각종 수배자 및 범법 차량을 적발해냈다며. 연합
▽시간을 되돌려 범죄희생자들에게 존엄성을 되찾아 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언 핸슨 영국 본머스대 교수, 최근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을 전쟁범죄 혐의로 처단하는 데는 반인륜 범죄와 대량학살 관련 증거수집 활동을 벌이는 법의학자 및 고고학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