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집에서 열린 국악협회 이사장 선거에서 이 이사장은 165표 가운데 83표를 얻어 재선됐다. 이 이사장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김윤덕 이덕열 이운로 한일섭 신쾌동에게서 가야금 거문고 아쟁 등을 배웠다.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