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여파로 이웃사랑마저 흔들리는 것 같아 안타깝다―대구·경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한 관계자, 불우이웃돕기 집중모금 기간(지난해 12월 1일∼올해 1월 31일) 중 경북지역 성금이 16일 현재 24억2000만원으로 목표치 46억원의 52.6%에 그쳤다며. 연합
▽대학 편입학에서 의과대와 사범대는 각광 받았으나 인문대는 썰렁했다―충북도의 한 관계자, 16일 충북대가 일반 및 학사 편입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의과대가 39.6 대 1, 국어교육과가 2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인문대는 35명 모집에 5명만 지원해 미달사태를 빚었다며.
▽우리도 가만히 앉아서 몰매를 맞는 기분이다―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한 관계자, 16일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의 전격 경질이 이른바 ‘자주파의 완승’으로 비치는 데에 따른 사무처의 부담이 크다며.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