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우리은행의 장기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1’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Baa1 등급은 신용상태가 적절하며 현재 이자지급 및 원금상환에 문제가 없다는 의미로 19개 등급 중 8번째다.
무디스는 “소매 금융을 중심으로 이 은행의 실적이 개선됐으며 LG카드 사태에 따른 충격도 잘 이겨낼 것”이라며 이날 상향 조정된 등급에 대한 전망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Baa1 등급은 신용상태가 적절하며 현재 이자지급 및 원금상환에 문제가 없다는 의미로 19개 등급 중 8번째다.
무디스는 “소매 금융을 중심으로 이 은행의 실적이 개선됐으며 LG카드 사태에 따른 충격도 잘 이겨낼 것”이라며 이날 상향 조정된 등급에 대한 전망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