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의 중심 강화하기 (히프조이기)
이 운동은 몸의 파워센터인 복부근육을 강화하고 골반과 척추뼈가 바로 서도록 해 준다. 먼저 어깨 가슴 목 부위의 긴장을 푼다. 엎드려서 쿠션을 다리 사이에 두고 머리는 양쪽 손 위에 편안히 두면서 숨을 들이쉰다(사진1). 숨을 내쉬면서 배꼽은 등에 붙이는 느낌이 들도록 한 다음 엉덩이 맨 아래 근육을 조이며(사진2), 4초 후에 조인 근육을 푼다(사진3). 10회씩 반복한다. (도움말=순천향대 인문대 예술학부 무용학과 전홍조 교수)
모델=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