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중앙대 연극학과 교수인 유인촌(柳仁村·53·사진)씨가 다음달 10일 출범 예정인 재단법인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서울문화재단은 올해 500억원의 기금을 서울시에서 출연받는 등 앞으로 30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활동을 벌인다.
유씨는 2002년 21세기 서울기획위원회 문화분과위원장과 서울시장직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정양환기자 ray@donga.com
서울문화재단은 올해 500억원의 기금을 서울시에서 출연받는 등 앞으로 30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활동을 벌인다.
유씨는 2002년 21세기 서울기획위원회 문화분과위원장과 서울시장직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정양환기자 r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