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조치원경찰서는 설을 맞아 이웃과 속칭 ‘고스톱’을 치던 중 상대방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김모씨(55·연기군)를 긴급체포…▽…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일 오후 11시반경 자신의 집에서 한모씨(47) 등과 함께 고스톱을 치던 중 한씨의 고스톱 점수가 몇점이냐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한씨가 욕을 하자 주방에 있던 흉기로 한씨의 옆구리를 찔렀다고….
조치원〓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조치원〓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