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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女축구 올림픽지역예선 B조에

입력 | 2004-01-27 18:11:00


한국이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테네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예선 조 추첨에서 중국 미얀마 괌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4월18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예선에서는 11개국이 3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친 뒤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최고 승점을 기록한 팀 등 4개 팀이 4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올림픽 출전권은 2위까지 주어진다. 한국은 4월18일 괌과 첫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