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속의 정물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정물예찬’展이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우리 일상의 사물을 소재로 한 미술작품을 다루는 이번 전시회에는 현재 활동 중인 작가 32명의 신작을 비롯해 고려대박물관과 동아일보사가 소장하고 있는 정물화 등 1960년대에서 현재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당부드립니다.
▽기간=1월 30일∼3월 14일(월요일 휴관)
▽관람시간=화∼토 오전 11시∼오후 9시/일, 공휴일 오전 11시∼오후 7시
▽요금=일반·대학생 3000원, 초중고등학생 2000원
▽문의=02-2020-2055, 2065 www.ilmi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