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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00만원대 보급형 와인냉장고 시판

입력 | 2004-01-27 18:40:00


삼성전자는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을 3분의 1 수준으로 낮춘 보급형 와인냉장고를 시판한다고 27일 밝혔다. 29병의 와인을 저장할 수 있고 와인의 종류에 따라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또 맛과 향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유리가 적용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가격은 109만원.

허진석 기자 jameshu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