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들에게 안겨질 꽃이 무럭무럭 커나간다. 28일 경기 이천시 호법면 동산리 동산농원 비닐하우스에서 졸업 시즌에 맞춰 활짝 핀 후리지아 꽃을 꺾는 원예농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