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상습적인 체증으로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흥덕구 정봉동 청주역∼청원군 옥산면 오산리간 596호 지방도(길이 2.6km)를 2006년까지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확장공사에는 국비와 도 시비 등 380억원이 투입되며 도로가 폭 10m에서 25m로 늘어나고 철도 과선교도 설치된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이번 확장공사에는 국비와 도 시비 등 380억원이 투입되며 도로가 폭 10m에서 25m로 늘어나고 철도 과선교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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