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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금복주 '21도 소주' 곧 출시

입력 | 2004-02-11 19:26:00


㈜금복주(대표이사 김동구)는 도수를 낮춘 ‘참소주’를 조만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참소주는 알코올 도수를 22도에서 21도로 낮춰 뒷맛이 깨끗하고 순한 것이 특징이다.

금복주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새 제품은 부드럽고 순한 술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기호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