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화장품 브랜드 ‘미샤’ 제2매장에서 열린 ‘새내기 여대생 메이크업 강좌’. 대학 입학을 앞둔 여학생들이 아이섀도와 볼 터치 등 화장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