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혈액을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것으로 적혈구(붉은색) 속에 아메바 모양의 백혈구(흰색)들이 파묻혀 있는 모습이다. 백혈구는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건강한 성인 몸엔 약 400억개의 백혈구가 있다. 그러나 염증 반응이 생기면 수가 배 이상으로 증가한다. 백혈구의 수명은 평균 5일 정도. 그러나 백혈구 중 항체를 만드는 면역세포로 알려진 임파구 중에는 4, 5년 사는 것도 있다.
자료 한국세포형태연구소 www.bio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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