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는 1996년 첫 시판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스타택’의 새로운 모델 ‘스타택 2004’를 세계 처음으로 한국시장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택은 세계 최초의 폴더형 단말기로 개발돼 국내에서만 4년간 130만대가 팔렸다.
스타택 2004는 스타택 본래의 세련된 디자인을 살리면서 대형 액정화면을 달아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64화음 벨소리, 26만 컬러 액정화면 외에 책 한 권 분량의 텍스트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e북 기능도 있다. 가격은 3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