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관고등학교 설립자인 파스퇴르유업 최명재 회장이 자신의 삶과 교육철학, 민사고의 운영방식 등을 담은 ‘20년 후 너희들이 말하라’(아침나라 출간)를 펴냈다.
이 책은 최 회장이 개교 9년째인 민사고를 영재교육기관으로 정착시키기까지 겪었던 실패와 승리의 과정, 해외유학반 학생 전원을 세계 명문대에 진학시키는 독특한 교육방식과 철학을 담았다.
하준우기자 hawoo@donga.com
이 책은 최 회장이 개교 9년째인 민사고를 영재교육기관으로 정착시키기까지 겪었던 실패와 승리의 과정, 해외유학반 학생 전원을 세계 명문대에 진학시키는 독특한 교육방식과 철학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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