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위치추적 서비스 기능을 이용해 특정인의 행방을 알 수 있게 한 혐의로 휴대전화 판매업자 안모씨(30)와 이모씨(35)가 24일 검찰에 구속됐는데…▽…이들은 지난해 10월 전모씨에게서 “여자친구인 최모씨의 행방을 알 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50만원을 받은 뒤 이동통신 외주업체 직원의 도움을 받아 최씨를 ‘친구 찾기’ 서비스에 가입시켜 행방을 알 수 있게 해 준 혐의….
황진영기자 bud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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