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는 홈페이지(www.drapt.com)에 ‘정보거래소’를 만들어 2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보거래소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게시판을 만들어 회원끼리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회원별 등급, 투자성향, 등록된 글과 이에 대한 회원들의 추천 비율 등을 소개해 최근 부동산 투자자들의 성향도 엿볼 수 있다. 닥터아파트는 홈페이지 회원들이 적립한 ‘사이버머니’ 만큼 소년소녀 가장의 임대아파트 입주비를 현금으로 지원하고 3월 말까지 디지털카메라 등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