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사진)이 2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FIFA 집행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출국한다.
연례 국제축구평의회(IFAB) 회의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집행위에서는 2010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방법, FIFA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등이 논의된다.
정 회장은 영국 방문 기간에 세계청소년축구대회, 세계클럽축구선수권대회 국내 유치 가능성을 타진하고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도 예방할 계획.
연례 국제축구평의회(IFAB) 회의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집행위에서는 2010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방법, FIFA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등이 논의된다.
정 회장은 영국 방문 기간에 세계청소년축구대회, 세계클럽축구선수권대회 국내 유치 가능성을 타진하고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도 예방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