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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무료 세무상담

입력 | 2004-02-27 01:13:00


한국세무사회(회장 정구정·鄭求政)는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다음달 2일부터 5일간 전국 세무사 사무소에서 ‘무료 세무상담’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세무사회 회원 6000여명이 참가하며 세무사 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전화 및 인터넷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세무사회는 또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세무사회관에 세무상담실을 설치해 연중 무료로 세무상담에 응하고 있으며 1월과 7월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에는 영세사업자의 부가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 주고 있다. 02-587-3572

차지완기자 c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