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1 대 1로 바둑을 가르치는 어린이 대상 바둑학습 프로그램 ‘브레인업 바둑’이 등장했다. 한해원 2단이 직접 집필한 교재는 스티커 붙이기, 만화 그리기, 숫자놀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교사들은 명지대 바둑학과 전공자와 아마 유단자들로 구성됐다. 1588-4930
▼ 총 상금 5억원 규모의 전자랜드배 예선
총 상금 5억원 규모의 전자랜드배 왕중왕전이 창설돼 3월부터 예선전을 벌인다. 전자랜드배는 만 25세 이하(청룡부), 만 26∼50세(백호부), 만 51세 이상(봉황부) 등 3그룹으로 예선을 치른다. 예선에서 각 8명씩 24명을 선발한 뒤 이들이 토너먼트를 벌인다. 제한시간 20분에 40초 초읽기 3번을 주는 준속기전. 우승 상금은 4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