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전 장우성(月田 張遇聖) 화백과 20세기 중국회화의 거장 리커란(李可染) 화백의 예술세계를 총 결집한 ‘한중 대가 장우성 리커란전’이 덕수궁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아직 관람하지 못한 관객을 위해 전시기간을 3월 14일까지 연장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를 끝으로 중국의 국가문물로 지정된 리커란의 작품은 중국 국립박물관으로 들어가게 되어 이번 전시가 그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간=3월 14일(일)까지(3월 8일 휴관)
▽장소=덕수궁미술관(지하철 시청역 2번 12번 출구)
▽작품설명회=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토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반
▽문의=덕수궁미술관 02-779-5310∼2, www.moc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