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송파구 가락고등학교에서 열린 ‘문화가 흐르는 입학식’.
엄숙한 긴장감이 흐르던 딱딱한 입학식장에 아름다운 5중주단의 연주가 흘러나오자 학생들의 표정이 한결 환해졌다. 이 행사는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성용)의 ‘찾아가는 메세나-문화씨앗심기’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이 협의회 홈페이지(www.mecenat.or.kr)로 신청하면 된다.
엄숙한 긴장감이 흐르던 딱딱한 입학식장에 아름다운 5중주단의 연주가 흘러나오자 학생들의 표정이 한결 환해졌다. 이 행사는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성용)의 ‘찾아가는 메세나-문화씨앗심기’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이 협의회 홈페이지(www.mecenat.or.kr)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