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부산시를 한일월드컵 개최 도시로 선정하고 조추첨 행사를 하게 하는 등 부산시민의 자부심을 드높인 점을 높이 평가받아 명예시민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