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실시한 제66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는 모두 4명으로 각각 36억8513만82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 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2, 3, 7, 17, 22, 2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1등 총 당첨금 147억4055만2800원을 나눠 갖는다고 밝혔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45’를 선택한 2등은 19명으로 각각 1억2930만30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312만5600원)은 786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12만2200원)은 4만188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1만원의 고정 상금을 받는 5등은 71만218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