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2일 한국형다목적헬기(KMH) 개발사업의 사업단장으로 예비역 공군 중장 박성국(朴成國·58·공사 16기)씨를 임명했다.
국책사업인 KMH사업은 최대 15조8000억원을 투자, 한국형 군사헬기 470여대를 생산하는 군 전력 증강 사업이다.
박 신임 단장은 서울 보성고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공군본부 전투발전단장, 합동참모본부 차장, 공사 교장 등을 거쳐 1월 전역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국책사업인 KMH사업은 최대 15조8000억원을 투자, 한국형 군사헬기 470여대를 생산하는 군 전력 증강 사업이다.
박 신임 단장은 서울 보성고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공군본부 전투발전단장, 합동참모본부 차장, 공사 교장 등을 거쳐 1월 전역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