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무현 대통령의 기자회견 이후 ‘탄핵 찬성’으로 돌아선 동료 교수들도 많다―허영 명지대 초빙교수, 12일 노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은 노 대통령 스스로 자초한 측면이 없지 않다면서. 연합
▽사방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전진문 대구 가톨릭대 교수, 최근 펴낸 저서 ‘경주 최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에서 최부잣집의 6대 가훈을 소개하며.
▽여성들은 폐경기인 50세 이후 자신이 돌볼 손자들의 수가 2명 늘어날 때마다 수명이 10년씩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핀란드의 미르카 라흐덴페라 박사, 11일 ‘네이처’에 발표된 연구보고서에서 18∼19세기 핀란드와 캐나다의 농촌여성 280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소개하며.
▽국회의원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하려는 것은 이상한 광경이며, 노 대통령이 단순한 사과를 하지 않는 것도 이상하다―미국 블룸버그 통신의 칼럼니스트 윌리엄 페섹 주니어, 12일 자신의 칼럼에서 “한국은 지금 국제적인 이미지를 다듬어야 할 때”라고 주장하며,
▽우유 주머니에 열쇠 놓지 마세요―전북 익산경찰서의 한 경찰관, 12일 최근 이로 인한 범죄가 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