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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전투기 조종사 13일 영결식

입력 | 2004-03-12 22:57:00


공군은 11일 서해에 추락한 F-5E 제공호 전투기 2대의 조종사 엄모 소령과 한모 대위가 모두 숨진 것으로 판단하고 13일 오전 제10전투비행단에서 영결식을 거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공군은 사고 해역에서 실종 조종사 및 사고 전투기 잔해를 수색했으나 수평꼬리날개 부분 잔해 일부만 발견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